인물 소개

진종현 (50대 중반)

진종현 (50대 중반)

포레스트 회장

“어차피 사람 머리로 생각해서 될 일이 아니야....
모든 게 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정해주고 있는 거지.... ”


국내 최대 IT 기업 포레스트 회장.
15년 전, 작은 유통업 회사를 운영하다 사업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되고 집안도 풍비박산된다. 그럼에도 그는 소셜 네트워크 사업에 뛰어들어 재기를 노리게 되는데, 그 이후 운 좋게도 사업은 탄탄대로를 걷게 되고 결국은 국내의 촉망 받는 IT 기업으로 성장한다.

포레스트의 성장은 국내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고 한국형 SNS를 표방하는 포레스트는 가입자가 천만 명을 돌파하게 된다. 졸지에 벼락부자가 된 진종현, 그는 자신의 성공을 세상의 이치로는 이해할 수 없게 되자 무속신앙 광신자가 되어 버린다. 진종현은 사사건건 모든 결정을 무속의 힘에 의지하게 되고 급기야 신의 계시라면 천륜조차 저버리는 인물이 되고 만다.

신의 뜻에 일생을 맡긴 진종현은 기괴한 사건들의 중심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