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게시판

복병이 변혁이 될줄 몰랐다. ㅠ.ㅠ

그녀는 예벘다 보면서 올만에 괜찮은 배우 한명이 나왔다고 생각했다. 
바로  최시원 !
그리고 초반부 변혁의 사랑은 적당한 웃음과 코믹한 장면등 재밌게 보고 있었다. 
변혁의 인물을 연기하는 최시원의 연기도 맘에 들었다. 
최재성배우님의 연기에도 극찬하며 변혁의 사랑에 빠져 들고 있을 때쯤 터진 최시원 강아지 사건!
처음엔 극의 흐름에 방해 받고 싶지 않아 별로 담아 두지 않았다. 
그런데 점점 더 최시원의 연기가 쫌 이상해 지는 것 같은 느낌 , 아니 몰입하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드라마 줄거리도 쪼금씩 삐거덕 거리는 느낌 ? 어쨌든 오늘이 하이라이트 였던 것 같다. 
최시원의 우는 연기도 친구를 위해 여자를 양보하는 연기도 대본 내용도  넘 이상했다. 
그냥 빨리 마무리하고 싶은 느낌이랄까... 

드라마는 대본 , 배우 , 연출 이 세가지의 합이 맞으면 포텐터진다고 기사에서 읽은적이 있다. 
그런데 변혁의 사랑은 지금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 같다 , 대본도 , 연기도....
연출쪽은 갠적으론 맘에 들었다. 
스토리가 거대한 아버지와 형의 힘에 맞서서 변혁이 싸우는 모앵새가 쫌 장난 같기도 하고 너무 심각해 지는 것 같다. 
준희를 통해 인간개조정도 까지가 적당 한거 같다. 뭐 , 아마추어의 눈엔 그렇다. 
어쨌든 지금은 초반의 드라마를 응원하던 자세는 아니다.
대본 쓰는 것도 힘든거 알고 , 연기가 힘든 거도 알지만  시청하는 사람도 기대치가 있다. 
남은 내용은 쫌더 재밌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특히 변혁의 캐릭터가 초반의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