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소개

조주임 (성동일)

조주임 (성동일)

“걱정 마세요. 여기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감옥 내 사건, 사고를 융통성 있게 처리하는 베테랑 교도관.

다른 교도관은 몰라도 그에게 수용자들의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험악한 건달도 조주임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된다.

감옥도 결국은 사람 사는 곳이라며 제혁과 수용자들을 배려해준다. 그러나 사람 사는 곳엔 돈이 필요하고, 조주임의 배려에는 대가가 따르는데, 조주임이 당신에게 잘 해준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명교수 (정재성)

명교수 (정재성)

"제가 방장입니다."

7하5방의 방장. 중후한 목소리가 트레이드마크. 젠틀한 말투에 틈만 나면 책을 읽는 점잖은 지식인 스타일. 감옥에서 아는 것이 많아 명교수라고 불린다.

구치소에서 구경하기 힘든 물건을 곧잘 구해오는데,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건 뭐든 구해주겠단다. 돈만 내면.

건달 (이호철)

건달 (이호철)

"감빵에 어른이 어딨고? 아가 어딨노? 다 똑같은 도둑놈들이지."

큰 키와 덩치를 지닌 인천 오성파 행동대장. 일명 갈매기.

악질들이 모인 서부구치소 수용자 중에서도 최고의 악질이다. 같은 방의 힘없는 할아버지를 부리는 일부터 심부름꾼 소지를 협박하는 일까지, 교도관의 눈만 피한다면 감빵 안에서도 못할 짓이 없다.

자신의 룰대로 이곳을 장악해온 건달은, 하는 일마다 태클인 신입 제혁이 못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