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나월숙 (40)

나월숙 (40)ㅣ김선영
소위의 아내이자 인민반장으로 남편의 출세가 곧 자신의 출세라고 믿는 북한판 내조의 여왕.

남편의 진급을 위해서 있는 것 없는 것 다 영애에게 갖다 바친다. 인민반장으로 남의 일에 간섭하는 걸 좋아하고 그녀에게 잘 못 보이면 그녀 특유의 이간질로 영애 눈 밖에 나기 때문에 누구도 월숙에게 대항하지 않는다.

마영애 (45)

마영애 (45)ㅣ김정난
대좌의 아내로 장교 사택 단지의 실세이다.

이 부대의 모든 걸 좌지우지 하는 건 대좌인데 그 대좌를 컨트롤 하는 건 아내인 영애이기 때문. 권위적이고 오만하며 한번 눈 밖에 나면 제대로 갚아주는 깡이 있지만 한 번 마음에 들면 앞 뒤 보지 않고 잘해준다.

현명순 (38)

현명순 (38)ㅣ장소연
만복의 아내.

조용한 성격이지만 결정적일 때 상황을 정리하는 강단이 있다.

양옥금 (39)

양옥금 (39)ㅣ차청화
소좌의 아내로 전직 아나운서이고 지금은 미용사이다.

아나운서 출신답게 사택단지 내 안내방송을 도맡아 하고 있다. 전직 직업병으로 미용일을 하면서도 과한 복식호흡에서 풍겨 나오는 발성 때문에 영애에게 자주 지적을 받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