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황병철 (김원해)

황병철 (김원해)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정복을 입고 의전을 뛸 때를 제외하고는 다소 경박스럽다. 경찰청 차장의 위엄이라고는 약에 쓰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캐릭터. 매번 도정우에게 당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도정우를 팀장으로 세워 특수팀을 만든 장본인이다. 경찰청 내에서 유일하게 도정우를 구박하면서도 후배처럼 대하며 마음 써주는 인물.
이택조 (백지원)

이택조 (백지원)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항상 깔끔하고 정돈된 옷차림에 단정한 헤어스타일, 대한민국의 굵직한 정보는 모두 쥐고 있다는 소문이 돌 정도. 보수적인 대한민국에서 여자의 몸으로 꼭대기로 향하기 위해 기를 쓰고 정보담당이 되었다. 그녀만의 남다른 정의는 항상 이기는 쪽의 편에 서 있는 듯 한데.. 개인적 이득을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가 어떤 마음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윤석필 (최대철)

윤석필 (최대철)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소속

특수팀 내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며 종종 도정우 대신 황병철 차장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주는 도정우의 든든한 지원군(?). 장난끼 넘쳐보이는 모습과 달리 정보수집, 각종 해킹, CCTV 분석 등 온갖 잡기에 능하다. 안과 밖에서 특수팀을 내조하며 맏형의 역할을 충실히하고 있는 재치꾼.
장지완 (이신영)

장지완 (이신영)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소속

잘생기고 몸 좋고 인상 좋은, 요즘 각광받는 대형견 스타일. 그런데 왜 여자에게 인기가 없냐하면, 도정우를 너무나 좋아, 아니, 존경하기 때문이다. 도정우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공혜원은 '왜 사람인데 개 같은 소리를 해요?!' 하면서 대들고 장지완은 '사람인 거 확실해? 개라서 개소리를 하시는 거란 생각은 안 해봤어?' 한다. 돌려 까는 게 아니라 편드는 거라는 게 함정. 소문난 도정우 바라기.
민유라 (강래연)

민유라 (강래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코와 입이 없다. 실제로 없다는 말이 아니라 냄새도 못 맡고 맛도 못 본다는 뜻이다. 한 마디로 부검의가 천직. 털털한 성격이며 맹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조직 내에서도 알아주는 실력자이다. 다만 그녀의 몸에서 365일 나는 사체 냄새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