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1938년 경성. 조선인 ‘준식’과 일본인 ‘타츠오’는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마라톤 선수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은 두 사람을 놔두지 않고. 일본군에 징집된 ‘준식’이 ‘타츠오’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바로 전쟁터. 중국과 러시아, 독일을 거쳐 프랑스 노르망디에 이르기까지. 라이벌로 만났지만 서로의 희망이 된 두 청년. 국적을 초원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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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전쟁, 액션, 드라마
개봉일
- 2011.12.20
감독
- 강제규
극본
- 강제규, 나현, 김병인
출연진
-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특이사항
- - '제 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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