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계지한

계지한

계수의원의 큰 어른 계지한, 세풍의 조력자가 되다! 

세상사 모든 풍파를 겪다보니 이제는 권력과 야욕 같은 것은 다 부질없다 생각한다. 그저 이 아름다운 계수마을에서 환자를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일이다 생각하고 살았다. 의원이 사람만 살리면 되는데 부와 명예가 다 무슨 소용이냐. 의원 홍길동으로 활약하며 몰래 어려운 이들을 도와준다. 여전히 세풍을 보며 반푼이라고 구박하지만, 세풍의 강단과 의원으로서의 소신을 높이 사며, 츤츤 거리면서도 세풍을 챙기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런 계지한 앞에, 소락현의 새 현령으로 안학수가 부임하고, 옹주 서이를 따라 내려온 정상궁과도 재회하며 계지한의 과거사가 폭풍처럼 휘몰아치는데! 이로 인해 내면의 아픔을 되새기면서도 현재 지켜내야 할 것들이 있는 계지한. 부와 명예 따윈 지키지 않아도 된다, 내 식구들만 지키면 된다!

'깊은 사람' 계지한의 인간적 매력이 아낌없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