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윤동필 (대형 유흥업소 대표, 45세)

윤동필 (대형 유흥업소 대표, 45세)

이종혁

욕망의 비린내로 점철된 남자. 사실 수현과는 고향친구로 석훈과도 인연이 있다. 오래전 영산 여중생 실종사건에 연루돼 고향을 떠났고, 김석필이란 가명으로 쭉 살아왔다.

검사스폰서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핵폭탄급 증거가 될 원본을 가지고 수현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과거 사건에 대한 앙금으로 수현을 끝까지 믿지 못한다. 일이 틀어지면 수현의 아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는다.

그리고 문제의 그 밤, 자폭하겠다는 광폭한 외마디와 함께, 유괴사건이 시작된다.
박성환 (프리랜서 연예전문 기자, 41세)

박성환 (프리랜서 연예전문 기자, 41세)

조달환

BSN 보도국 소속 기자였지만 뇌물수수혐의로 옷을 벗었다. 모든 걸 수현의 탓으로 전가하며 되갚아줄 날만을 기다렸다. 호시탐탐 수현의 뒤를 밟았고, 겨우 건진 사진 한 장으로 수현을 집요하게 협박해 왔다. 유괴사건이 벌어지던 날, 알아서는 안 되는 큰 비밀을 손에 넣게 된다. 그걸 기회 삼아, 다시 판을 흔들어 보려고 한다.
이미도 (다크 다이닝 직원, 35세)

이미도 (다크 다이닝 직원, 35세)

손여은

시각장애인으로 재능 나눔 현장에서 오장호와 만났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았지만, 안식처가 되어준 오장호를 진심으로 사랑해왔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오장호의 눈은 다른 사람을 향해 있었다. 고통스러웠지만 아는 척 할 수 없었다. 마음의 눈이 멀어버린 사람은 어떤 것도 보지 못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늦어도 좋으니 오장호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바란다.
조문도 (제강그룹 상무, 40세)

조문도 (제강그룹 상무, 40세)

현우성

서기태의 수족으로 통칭 조상무라고 불리며 서기태의 지시라면 사람 목숨 하나쯤 쉽게 앗을 수 있을 정도의 충정심이 있다. 매서운 눈빛에 목 끝까지 조인 넥타이가 인상적이다.
김영신 (광역수사대 형사, 35세)

김영신 (광역수사대 형사, 35세)

한주완

특별 수사 본부에 배속된 석훈의 팀원 중 한 명. 젊은 혈기와 의욕으로 무장한 듯 수사에 최선을 다하는 듯 보이지만, 그 끝엔 속내를 알 수 없는 냉소가 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