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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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으려는 남자
국가도, 동료도 뜨겁게 사랑했던 남자,
하지만 그들에게 버림받은 남자.
이제 더 이상은 절대,
아무도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겠노라 결심한 남자.
운명은 하필 이제야 그에게 진정한 사랑을 허락했으니...
사랑마저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소녀
그가 감시해야하는 소녀.
그리고 그를 길들이는 소녀.
어린 시절 자신이 엄마를 죽게 했다는 가책으로
세상을 향해 감았던 그녀의 눈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 서있는 그를 발견한다.
그리고 마녀가 되어버린 여자
소녀의 엄마에게 남편을 빼앗긴,
그리고 한 때는 그녀도 소녀였던, 마녀.
재벌가의 여자라면,
더구나 정치인을 남편으로 가졌다면,
그 정도의 과거는 그저 무시해야 할
흔한 상류사회의 일상일 뿐이라며 남들 앞에선
시크하게 웃어넘긴 그녀였지만...
그리고 이들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그리하여 야망만이 돌처럼 굳어버린
마녀의 마음속으로
어느 날 늑대가, 제하가 걸어 들어왔다.
사랑 따윈 소녀시절의 로망일 뿐이라고 치부했던,
그녀의 마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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