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원인재 (강한나)

원인재 (강한나)


스타트업 네이쳐모닝 대표. 학력, 미모, 재력 모든 것을 가졌다. 창업 이후 아버지인 원회장의 재력과 인맥 덕에 단기간에 시장을 장악하고 승승장구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인재를 보고 말한다. 애초에 출발선부터 달랐으니 너무 불공평하다고. 젊은 나이에 거둔 인재의 성공은 온전히 재벌인 아버지 덕이라고..

'온전히'라고 하긴 좀 억울하다. 평온하고 고고한 백조 같은 인재의 두 발은 성공을 위해 물 아래에서 그 누구보다도 분주하게 움직여 왔다. 속 모르는 남들은 재벌 아버지가 준 혜택이 달콤할 거라 부러워하지만 그 재벌 아버지에게 인재의 성과는 핏줄을 넘어설 만큼이 아니다.
원두정 (엄효섭)

원두정 (엄효섭)

아현과 재혼을 한 인재의 새아버지

재계 43위 모닝그룹 회장으로 패션, 유통, 레저, 외식, 건설 등에 진출해 있다. 겉에서 보기엔 넉넉하게 베풀 것 같은 부드럽고 인자한 인상이지만 속으로는 냉혹하고 야비한 사업가의 발톱을 숨기고 있다. 인재를 망나니 친아들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듯 보인다. 네이쳐모닝을 창업할 때도 대주주로서 인맥과 자본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원상수 (문동혁)

원상수 (문동혁)

원두정의 친아들

학창 시절 사고치고 미국으로 도피성 유학을 갔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리를 잡지 못해 헤매다가 동생인 인재 회사에 들어가 인재의 비서 노릇을 한다. 속없고 넉살 좋아 보이지만 아버지를 닮아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