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한지평 (김선호)

한지평 (김선호)


SH 벤처캐피탈 수석팀장. 럭셔리카, 한강뷰의 고급 아파트를 자가로 소유하고 억대 연봉을 받으며 남성잡지 화보까지 찍는 그야말로 성공한 남자의 표본이다.

별명이 투자계의 고든램지다. 첫째, 돈의 흐름을 읽는 귀신같은 투자실력 때문에.. 둘째, 창업자들이 상처받는 말만 쏙쏙 골라 하는 귀신같은 독설 때문에.

독사 같은 그가 한없이 순해지는 사람이 한 명 있다. 15년 전 보육원에서 자립했을 때, 아무도 의지할 사람 없고 머물 곳이 없던 시절.. 조건 없이 그를 거둬줬던 유일한 어른, 핫도그 가게를 하던 원덕이다. 원덕 덕분에 그는 무사히 어른이 될 수 있었고, 대학을 갈 수 있었고, 성공할 수 있었다. 원덕 앞에서 지평은 그저 순한 '순딩이'다.
윤선학 (서이숙)

윤선학 (서이숙)

SH 벤처캐피탈 대표 겸 샌드박스 설립자

소위 되는 사람, 되는 사업을 알아보는 선구안이 있다. 사람을 보는 안목 덕분에 사업으로 성공했고, 사업을 보는 안목 덕분에 투자자로서도 성공했다. 스타트업의 초기 단계에 뛰어난 안목으로 과감한 투자를 했고 그중 3개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했다. 그 3개의 유니콘 기업과 함께 출자해 초기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샌드박스'를 설립한다.
박동천 (김민석)

박동천 (김민석)

지평의 회사 후배. SH 벤처캐피탈 대리

아무도 못 알아보는 흙 속의 진주 같은 스타트업을 발굴해내는 게 꿈이다. 말은 까칠하지만, 능력만큼은 업계 탑인 지평을 일적으로 많이 존경한다.
장영실

장영실

집현전 테크의 AI 스피커

지평의 회사에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집현전 테크의 AI 스피커.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는 적이 없고 늘 동문서답이다. 그러나 고장 난 시계가 하루에 두 번은 맞는 것처럼 가끔 현명한 대답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