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최지훈

최지훈

스타포스엔터 이사

공태성을 비롯 수많은 스타들을 발굴한 국내 최고 마이더스의 손. 훈훈한 꽃중년의 외모와 달리 다소 거친 언변을 지녔다. 캡슐커피 내리는 몇 초를 못 기다려 커피믹스를 후루룩 말아 먹을 정도의 급한 성격이라 한별과 매니저들을 닦달하기도 하지만, 배우만큼 부하직원들 귀한 줄도 아는 남자다.

배우 열애설에 떨어질 광고를 걱정하고, 스타포스 간판 태성의 컴백에 대놓고 매출 걱정 없겠다고 기뻐하는 생활 밀착형 엔터사 이사.
백다혜

백다혜

스타포스엔터 배우

매니지먼트 1팀 소속. 현재 가장 핫한 톱배우. 대학생 때 스타포스엔터 매니저였던 유성에게 길거리 캐스팅됐다. '길거리'라고 유성과 말을 맞추긴 했지만, 사실 태성의 팬 사인회에서 캐스팅됐다. 어찌 보면 태성의 회사인 스타포스 엔터였기에 별생각 없이 계약했다. 먼발치에서라도 공태성님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본인이 예쁘다는 걸, 캐스팅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됐다. 여중, 여고, 여대 코스를 밟은 다혜는 두꺼운 안경을 낀 크게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다. 학창 시절 유일한 낙이 태성의 팬으로서 활동하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나서서 활동하는 성격도 아니었기에 태성을 실물로 보는 건 팬 사인회가 처음이었다. 태성에게 조금이라도 예쁘게 보이고 싶은 생각에 큰맘 먹고 렌즈도 사서 꼈다. 놀랍게도 다혜는 만화 속 여주인공처럼 안경을 벗으니 완전 미녀였던 것이다.

그렇게 태성의 팬 사인회는 다혜가 새로운 인생의 길로 접어들게 만들었다. 배우가 된 이후에도 태성의 팬클럽 [태리우스]에 엄마 이름으로 가입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변정열

변정열

태성의 매니저

이름처럼 '정열'이 가득하지만 하나를 말하면 딱 하나만, 아니 한 0.7 정도 알아듣는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졌다. 눈치와 분위기 파악이 생명인 매니저 업무에 도통 안 맞는 성향이지만, 딱 하나의 큰 장점으로 태성의 매니저가 된다. 자신이 톱스타 공태성의 매니저인 걸 자랑스러워한다.
강시덕

강시덕

스타포스엔터 신인

매니지먼트 2팀 소속 신인 배우. 대구의 국밥집 '시덕이네'를 운영하다 호영에게 스카웃됐다.

소매 없는 티셔츠를 입고 잔근육 자랑하며 국밥을 퍼내는 그의 팔뚝에 국밥집은 항상 인산인해였다. '시덕이네'가 맛집으로 소문나게 된 이유가 바로 시덕의 끝내주는 미모 덕분이기도 하다. 주변에서 잘 생겼다고 말해줘도 어른들이 예쁘게 봐주는 줄만 알았던 순박하고 성실한 청년.

그러나 그가 데뷔하기에 큰 취약점이 하나 있는데, 사투리가 심하다는 것이다.
윤재현

윤재현

스타포스엔터 신인

매니지먼트 1팀 소속 신인 배우. 대학교 때부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남친짤'로 유명했다. 일찍부터 꿈이 배우였다. 태성을 동경해 태성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했고, 태성이 있는 스타포스엔터에 지원했다. 3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
김미녀

김미녀

홍보팀 대리

홍보팀 대리. 쿨하고 일도 잘하는 한별의 오른팔. 두루두루 아는 사람도 많고, 각종 소문과 소식에 가장 발 빠르다.
채은수

채은수

홍보팀 사원

홍보팀 사원. 직업병인지 모든 상황을 기사화해서 말하는 성향이 있다. '[속보] 스타포스 오한별 팀장, 톱스타 공태성과 무슨 사이? 궁금증 증폭!!!' 요런 식이다.
홍보인

홍보인

홍보팀 막내

홍보팀 막내. 홍보팀장 한별을 존경하고, 롤모델로 생각한다. 이름만 보면 홍보를 위해 태어난 것 같지만 참 어리바리하다. 엉뚱한 생각도 많이 하고 툭하면 삼천포에 빠지는 타입.
장석우

장석우

스타포스엔터 배우

매니지먼트 2팀 소속. 작품을 할 때마다 열애설이 나는 바람기 다분한 배우. 화려하고 요란한 연애로 소속 팀장인 호영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이윤우

이윤우


스타포스엔터 소속 배우였다. 태성과 연습생 때부터 절친이었고, 데뷔도 비슷한 시기에 했다. 한별과도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주연을 맡은 드라마의 첫 촬영을 앞두고 돌연 세상을 등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