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오봉삼
오봉삼 (남, 36세)
종운경찰서 형사

SHC 그룹의 외동아들 기찬성이 일으킨 [효자동 삼거리 횡단보도 보행사 사망사건] 사건을 파헤치던 중, 담당 변호사 을지해이에 의해 억울하게 보직이 변경되어 현재는 교통과에서 일한다. 해서, 자신을 물 먹인 변호사 해이의 뒤를 밟으며 그녀에게 한방 날릴 기회를 찾고 있다.

그런데 다시 만난 해이가 달라졌다! 이전의 성공에 눈먼 싸가지 없는 변호사가 아니었다. [효자동 삼거리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장화사 세코날 살인사건]의 재심 청구를 위해 애쓰는 그녀의 모습에서 처음에는 뜨아함을, 이전의 그 찰랑이는 도도함과 까칠함 없는 따뜻한 모습에서는 사랑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