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김진우

김진우

26세, 인턴 사진작가

"니들 내가 다 뜨게 해줄게! 나만 믿어!"

혜준과 해효의 친구. 긍정적이고 활달하다. 생각하면서 행동이 나온다. 의리 있고 뜨겁다. 힘든 일 하기 싫어해서 아빠 목수 일을 배우지 않았다. 사진작가를 지망하고 있다. 폼 잡고 사진 찍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장비도 날라야 되고 목수 못지않게 노동의 강도가 강하다. 그래도 이 일이 좋다.


― 김진우 가족 ―



김장만

김장만

목수, 51세, 반장

한 번 사는 인생, 폼나게 살아보자는 모토를 갖고 있다. 아들 진우가 죽이 척척 맞는다. 수입이 좋은데도 아직 한남동 산동네를 못 벗어나고 있다. 자식에게 목수 일을 시키고 싶어하지 않는다. 힘든 일이라. 자식 뒷바라지는 팍팍 해준다. 집은 자가다. 재개발 예정이라 기다리고 있다. 인정이 있고 의리도 있다.
이경미

이경미

전업주부, 49세

집안일에 취미생활하기 바쁘다. 춤추는 걸 좋아해서 춤을 배우러 다니다 춤을 가르치고 있다. 애숙과 언니동생으로 지낸다. 의리 있고, 요리도 잘한다. 오지랖이 넓다.
김진리

김진리

진우 동생, 21세, 대학교 2학년

힘이 쎄고, 뭐든지 만드는 걸 좋아한다. 아빠처럼 목수가 되고 싶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 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