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황귀인

황귀인

명문가 출신 ‧ 간택후궁 수장

평판 : 아버지가 영의정. 대단하신 집안의 엄친딸.
소문 : 관상을 봐도, 성품을 봐도 황귀인이 중전감이지.
교육관 : 전략교육. 정확한 플랜으로 움직인다. 부모는 아이 인생의 열 걸음 앞을 보아야 한다!


황원형의 장녀. 의성군의 모친. 품위 있고, 도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다. 대비가 편애하는 후궁. 그러나 대비를 대적할 무서운 상대이기도 하다. 정도와 품위를 지키는 그녀지만, 키우던 개도 우아한 표정으로 갈가리 찢을 수 있는 여자다. 물론 자신의 손엔 피를 묻히지 않는다. 사람을 부릴 줄 아는 사람이니까.

▮ 눈앞에서 내 자릴 빼앗겼으니까!

화령에게 밀려 후궁이 된 자신 때문에 내 자식은 왕의 장남인데도 서자가 됐다. 본래 정비의 자리에 내정됐던 건 나였다. 국본의 자리도 따지고 보면 내 아들 의성군의 것이었고. 그런데 눈앞에서 화령에게 세자빈의 자리를 빼앗겨 버렸다.

▮ 난 빼앗는 게 아니다. 되찾는 거다.

누구보다도 우아한 껍데기를 두르고 있는 그녀는, 누구보다도 서늘한 내면을 가지고 있다. 침묵 속에 쥐고 있던 비밀은 이제 잘 벼려진 칼이 될 것이다. 본래 내 것이었으니 되찾는 것일 뿐... 이제부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태소용

태소용

중궁전 시녀 출신 · 승은후궁 수장

보검군의 모친. 중궁전 시녀 출신 신데렐라. 궁녀들의 워너비. 딱 보면 화려하고. 자세히 보면 엄청 예쁘다. 애교가 많고, 눈치가 빨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여인이라 왕이 총애한다. 무식한 면도 없진 않지만, 그게 또 이 여자에겐 매력이 된다!!

그런데 내 천한 출신 성분이 계속 내 아들의 발목을 잡는구나. 아들의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계급 상승할 것이다! 까짓것 그 출신 올리면 되지. 제일 똘똘한 내 새끼의 원대한 꿈을 기필코 이뤄주고 말 것이다!
고귀인

고귀인

간택후궁

심소군의 모친. 우의정의 조카. 자식을 위해서라면 구정물에도 들어갈 여인. 이미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는데, 남의 수저가 더 빛나 보여서 늘 시샘하는 여자.

기본적으로 의심이 많고, 호기심이 많아 소문 생성도 잘하고, 펌프질도 잘한다. 남들이 좋다는 건 내 아들도 다 해야 한다.

특히, 세자가 하는 건 다 해주고 싶다. 그의 교육, 그의 스승, 그가 먹는 것. 모두 다!! 그러나, 영~ 성에 차지 않는 자식 때문에... 자신도 스트레스, 심소군도 스트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