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최강으뜸 (27)

최강으뜸 (27)

[더 베이비] 광고팀 신입사원
여성학자인 으뜸의 어머니는 호주제가 폐지되고 양성쓰기가 가능해지자 최으뜸의 호적에 자신의 성을 넣었다. 어머니 성이 ‘강’씨인 관계로 ‘최강’이 된 그를 본 이들은 의문을 갖는다.

어디가 최강이란 말인가? 뭐가 으뜸이란 것인가? 그러다 서서히 알게 된다. 그가 최강 긍정, 으뜸 눈치쓰레기라는 것을. 취준생 2년 차로 넘어가기 직전, [다채미디어]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면접장에 가서야 광고영업부서에 지원했었다는 걸 알았으나 무조건 좋았다.

신이 나서 열심히 일하는데 왜 자꾸 혼나는지 모르겠다. 초긍정 으뜸이라도 좌절과 절망 속에 쭈그려져 가는데... 그런 그에게 구원자가 나타난다.

다름 아닌 장하리! 때론 혼도 나지만, 하리에게 하나하나 배워가다 보니 하리를 위해서라면 장기라도 빼줄 수 있을 것 같다.
- 다채미디어 -

조회장 (70대)

조회장 (70대)

다채미디어 회장
보수적인 경영관.

불같은 성질로 직원들을 잡지만 무엇보다 독자의 의견이 최우선인 잡지계의 원로다.
주승태 (49)

주승태 (49)

다채미디어 본부장
직원들은 그를 회장님의 딸랑이라 부르고, 회장님은 그에게 직원들 꼭두각시냐며 눈총을 준다.

회사 이익과 직원 관리, 그의 두 어깨에 하나씩 얹혀 있는 과제다. 해서 하리를 아끼지만, 인사 처분에 있어서만큼은 냉철하다.

인정에 휘둘리지 않고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자 비애라고 생각한다.
김철중 (45)

김철중 (45)

광고영업팀 부장
딱 보면 형사인데, 입 열면 소심하고 여리디 여리다.

귀 얇고 입 싸서 본의 아니게 소문의 안테나가 된다. 그가 거래처를 유지하는 비결은 굽신굽신 사바사바다.

해서 으뜸에게 무림비기인냥 은밀히 영업 노하우를 전수해주지만, 썩 미덥지 못하다. 으뜸이 믿는 것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