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안가영 이미지
안가영 (38) / 배우
#활동
-2003년 음료수 광고 《애기보리》로 데뷔한 이후 광고모델로 내공을 조금씩 쌓아온 안가영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품고 활동을 드라마계로 넓히게 되었다. 드라마 데뷔작은 2005년 TVC 《시베리아의 연인》으로 극중 호수에 빠졌다가 1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냉동여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1년 《풍선껌을 검색하세요》에서 '불던껌' 역으로 호평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고, 젊은 한류 팬층의 지지를 기반으로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2021년 드라마 《더 프린세스 : 영원의 공주》에서 타임슬립한 감귤국 부화공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여담
· 이상형은 데뷔 후 줄곧 뒤통수 안 때리는 안 못생긴 남자라고 밝혀왔으나, 최근 인터뷰에서는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춤 잘 추고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로 바뀌었다.
· 같은 작품에 출연한 상대역 배우와 몇 번의 스캔들이 있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정작 본인은 연예인과 사귀는 것을 매우 꺼리며 만에 하나 만나게 되더라도 절대 공개연애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 2015년, 드라마 자문을 맡은 정신과 의사 주 모 씨와 갑작스럽게 결혼한 후 1년 만에 또 갑작스럽게 이혼했다. 결혼 발표 당시 매니저조차도 결혼 소식을 미처 몰랐던 탓에 전화를 건 기자들에게 누구랑 결혼하냐고 되물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1)
· 연예계에서는 친분을 자랑할 만한 친구가 거의 없으며, 학창 시절에도 예쁜 척 하느라 친구가 없었다고 한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친구 두 명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을 때, 자신은 친구가 한 명밖에 없다며 대번에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그러면서도 자신의 MBTI는 ‘ENFP’라며 사회성이 매우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다시 검사해보라고 조언하기도.
· 주당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당시 자신이 광고모델이었던 맥주를 궤짝으로 마시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된 적이 있는데, 소속사는 이미지 추락을 걱정했지만, 그 브랜드는 오히려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안가영 또한 광고에 진심인 모델로 광고주들에게 크게 사랑받았다.
· 현재도 자신이 광고 중인 모 음료수를 열심히 마신다고 알려져 있다. 심지어 해외를 갈 때도 박스째 챙겨간다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이후, 이름값과 영향력에 비해 광고를 찍는 일이 다소 뜸해졌다.
· 이는 결혼과 이혼에 의한 영향이라기 보다는 아직도 남아있는 동영상에 관한 루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

#각주
· (1) ‘결혼’을 한 것이 아니라 ‘결혼식’만 한 것이라는 지인의 발언이 카더라 통신을 타고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실제로 두 사람은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 (2) 동영상에 대한 실체는 전혀 확인된 바가 없으며, 전 매니저이자 연인이었던 조 모 씨가 악의적으로 루머를 퍼뜨렸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주들이 꺼리는 분위기가 생겼고 광고 계약 시 동영상 관련 조항이 추가되기도 한다고. 이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던 안가영은 3년에 가까운 공백기를 갖기도 해 팬들이 매우 안타까워했다. 현재는 잘 극복하고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안가영 주변인물 ―


한진호 (30)

한진호 (30)

트레이너, 전직 복서

"아니 내가 예뻐서 국대 됐어요? 내가 예뻐서 매달 못 땄냐고요, 왜 잘해도 못해도 그 소리야?"

#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부터 수영, 유도 등 각종 운동을 섭렵해왔다. 그중에서도 복싱 국가대표로 메달도 좀 따 본 전직 복서. 현재는 체육관에서 가영의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 운동은 몸만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아니 세상을 구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멘탈이 불안정한 가영에게는 특히 마음이 쓰인다. 가영이 운동을 펑크 내고 나타나지 않으면 집까지 찾아가 바닥에 눌어붙은 가영을 끌고 나와 기어이 러닝머신 위에 올려놓는다.

# 운동에 그만큼 진심인 진호지만 선수로 활동하면서 실력보다 얼굴로만 평가받았던 트라우마가 있다. 잘해도 못해도 그날의 경기 결과보다 진호의 얼굴에 더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과 기자들 때문에 아직도 예쁘다는 말에 민감하다.

# 몇 년 전, 영도의 친구인 하늘에게 마음이 들썩거린 적이 있었다. 예쁘다는 이유로 나를 흘끔대지 않는, 지나가는 동네 개를 나보다 훨씬 더 예뻐하는 그 남자에게.
패트릭 (28)

패트릭 (28)

아이돌 가수

"타이틀 곡 고르는 거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 생각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고를 수는 없죠."


# 국내 3대 보이그룹 중 하나인 [케이멘 / K-MEN]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 본명은 류석준이다. 따라다니는 홈마스터의 카메라만 수십 대, SNS의 팔로워는 5백만에 육박한다.

# 데뷔 전부터 가영의 팬이었고 가영의 악플러에게 일침의 댓글을 달다가 ‘너 안가영이지?’ 소리도 들은 적 있다.

# 팬들에게도 무대에도 늘 진심이다. 팀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팬들에게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아서,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데뷔 후에는 연애 비슷한 것도 해본 적 없다. 그렇게 달려오길 8년 차, 어느 시상식에서 자신의 첫사랑이자 우상이자 여신인 가영과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