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용문구 (김영민)

용문구 (김영민)

특수부 검사 출신 변호사

"가진 자들의 급소라 이 말이지, 군대가"


국내 굴지의 로펌 '로앤원'의 대표 변호사이자
노화영 사단장과 IM디펜스 노태남 회장의 법률 경호인

어떤 상황에도 늘 온화한 미소와 품격있는 태도를 잃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내세우지 않으면서 상대의 작은 것까지 포착하며 돌아가는 판을 예리하게 읽어내는 동물적 감각. 냉철한 판단력으로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치밀한 성격. 혀를 내두를 정도의 임기응변 능력과 안색 하나 변하지 않는 포커페이스의 소유자. 검사 혹은 상대 변호사와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는 법정에서 단연 최고의 진가를 발휘한다. VIP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악행도 미소 지으면서 저지를 수 있다.

특수부 검사 시절, IM 디펜스 차 회장을 검거한 적이 있지만, 수사 도중 차 회장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수사가 종결됐었다. 당시 평검사가 대어를 잡았다며 검찰 안에서 화제를 모았는데 이후 용문구는 뜻밖에 검사 옷을 벗고 로앤원을 차린다. 이후 로앤원의 대표 변호사이면서, IM 디펜스 신임회장 노태남의 변호인으로 움직인다. 그러다 대형사고를 친 노태남에게 도피처로 군대에 입대할 것을 제안한다. 공석인 된 IM의 주인 자리에 입주한 용문구, 그의 숨겨둔 욕망이 고개 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