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주연 배우 릴레이 인터뷰 4. 이경 역의 서우씨~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추운 날씨 때문에 생긴 촬영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번 촬영 때, 손에 동상이 걸린 적 있어요.
처음에는 몰랐구, 그냥 너무 추워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가보니까 동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놀랐고, 동상인 걸 몰랐던 거에 한 번 더 놀랐었어요.
 
 
현재의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
음.. 와인 두 세잔 정도요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났다! 서우씨의 반응은? 먼저 대시 하시는 편인가요?
절대 절대 대시 못해요.
대시는 커녕 좋아도 표현도 잘 못하는 편이에요.
 
 
유리가면 내에서, 혹은 다른 드라마에서 혹시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남자 역할 말해도 되는거죠?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진우오빠 역할을 정말 해보고 싶어요.
하준이 역할이 정말 어렵기도 하고, 매력적인 것 같아요.
처음에 순진하고 착하고, 그러면서도 한 여자에게 순애보를 보여주는 귀공자에서,
이경이를 배신했다가, 또 다시 자신의 곁에 찾아온 이경이에게 빠져드는 그 여러 가지 변화들이 하준이에게는 보이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연기를 많이 해보고, 또 여러 가지 시도도 많이 하면서 노력을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재밌을 것 같아요. 역시, 어려우면 좀.. 재밌을 것 같아보인달까요.
 

극중에서 완벽 연기 변신을 보여주셨는데.. 변신 시 주안점이 있었거나 힘들었던 점 있나요?
음, 일단 이경이는 처음과 지금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었으면 좋겠다, 라는 주문이 있었구요.
저 역시도 처음부터 이경이를 접하면서 항상 그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처음 부분에서는 살짝 과장되게, 어쩌면 답답해보일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어요.
그렇게 강약조절을 좀 처음부터 했던 것 같아요.
죽을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나 복수를 시작하면서 부터는,
한 서린 무서운 얼굴과 말투로 이경이를 표현하려고 노력했구요.
아무래도 헤어, 메이크업 등 보이는 부분에서의 변화도 커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스타일리스트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신 서우씨! 혹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으세요?
음.. 사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보기는 하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아마 언니들과 같이 공부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 쪽 공부를요.
 
 
교통사고가 크게 나셨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촬영 중에 예상치 못하게 사고가 나서, 정말 많이 죄송했어요.
저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원래 건강한 체질이라 회복도 빨랐던 것 같아요.
(그래도 걱정된다는 의견에)
지금은 촬영 중이라 치료를 잘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끝나면 꼭! 제대로 치료 받을 게요! 걱정마세요~
 

2/3가 지나간 유리가면! 시청자 여러분들께 앞으로의 시청 포인트를 콕 찝어 주신다면?
아직 이경이는 ing 중이에요.
복수,회의, 아픔, 사랑 등등 다양한 감정을 많은 경험과 기구한 운명 속에서 느끼며 성숙해지고 변화중이에요.
미워했던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도, 서연이의 진짜 정체도 이경이는 점점 알게 되면서 더 많이 강해질 것 같아요.
그런 강해진 이경의 모습과, 때로는 누군가를 용서하는 이경이의 모습,
그리고 점차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유리가면이 어떻게 숨가쁘게 달려갈지.
이경이의 복수를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고등학생때의 이경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이였습니다.
이경이를 응원하듯 저를 , 또 유리가면을 사랑해주신 분들게 보답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경이와 함께 저 서우도 성장할수 있도록,
항상 유리가면을 만난 것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리가면이 그리고 서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들, 숨가쁘게 본방사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