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하늘에구름 (이다희)

하늘에구름 (이다희)

지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그녀

중대범죄수사과 출신으로 상사의 비리를 조사하다 강력계로 전출된 형사.

어릴 적 부모님은 어떤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간 후 실종됐다. 사건인지 사고인지, 자기를 버리고 간 것인지, 그 아이는 누구였는지도 모른 채 성인이 되었다. 그리고 형사가 된 후에도 끈질기게 부모님의 행방을 쫓고 있다.

수사 중 일어난 교통사고. 죽어가던 자신을 살려 준 지오가 부모님과 함께 사라졌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지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지오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어쩌면 부모님을 죽인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지만 지오에 대해 알아갈수록 철저히 혼자였던 그의 외로움과 동화되어 간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구름이는 결국 선택의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지오의 복수를 도울 것인가,
아니면 지오에게 복수를 할 것인가.
오종환 (이해영)

오종환 (이해영)

국과수 교수이자 구름의 조력자

국과수 소속 교수로 구름이 아버지처럼 의지하는 인물. 대학시절 류중권과 절친한 사이였으나 류중권이 과학자로서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자 그를 과학계에서 퇴출하는 데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