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오인주

오인주


가난한 집안의 첫째딸. 이 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부리나케 취직해 돈을 벌었다. 돈 세는 걸 좋아해서 건설 회사에서 경리로 일한다.

회사에선 왕따. 남자들한테 좀 인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결혼으로 집안을 일으켜 보려고 한 적이 있다. 돈 깨나 있어 보이는 남자를 골라 결혼했는데 허울 좋은 사기꾼인 걸 알게 되어 이혼. 그 때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언젠가 성공적으로 재혼하리라는 계획도 있다.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에서 온 가족 모두 내일 먹을 걱정 없이 보드라운 이불을 덮고 자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
진화영

진화영


인주의 직장 동료. 회사의 또 다른 왕따. 상고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건설 회사 경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인주에게 요령껏 일하는 방법을 비롯해 여러 가지를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