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의 ‘메인 셰프’이자 손님보다 많이 먹는 사장님.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요알못’에서 듬직한 ‘메인 셰프’로 거듭난 호동! 요리하랴, 메뉴 개발하랴, 거기에 놓칠 수 없는 직원복지(?)까지! 전쟁 같은 주방에서 호동의 시간은 빛보다 빠르다!
“죄송한데 왜 이렇게 저를 막 부려요..?!”
일손이 필요한 자리엔 귀신같이 나타나는‘일당백 만능살림꾼’ 주방과 홀을 오가며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데... 특유의 넉살과 개그 드립으로 강식당을 장악한 ‘국민 일꾼’ 수근의 전천후 활약상은 강식당에서도 계속된다!
“자 여러분 이제 오픈 준비 하셔야 돼요~”
서빙부터 영수증 관리까지 1인 多역 ‘홀 총괄매니저’ 바쁘게 뛰어다니는 멤버들 사이 홀로 유유자적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노동력 대비 가장 몸 덜 쓰는 두뇌플레이의 일인자! ※친절주의※ 똘끼의 구美는 잠시 접어두고, 무심한 듯 다정한 강식당의 ‘츤데레’ 매니저로 변신 완료!
“오늘 스프 예술입니다. 맛보실래요?”
호동을 돕는 ‘보조’이자 없어서는 안 될 ‘주방 실세’ 유일하게 ‘전문 교육’을 받은 강식당 내 자타공인 요리 서열 1위! 셰프복 착장하고 요리만 해도 ‘예능’을 ‘드라마’로 승화시키는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형들을 돕고, 동생을 리드하는 재현. 그의 손을 거쳐야만 비로소 강식당의 시그니처 ‘요리’가 완성된다!
“형님들~ 도와드릴 일 있나요?”
‘바리스타’ 겸 강식당의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아트 담당’ 색 색깔 펜을 손에 쥐고 텅 빈 메뉴판과 빈 캔버스를 채우면 허전했던 공간이 민호의 감성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서툴지만 형들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즐거운 민호. 강식당 공식 ‘분위기 메이커’ 송막내와 함께 레고 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