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의도

호텔델루나로고
어서오십시오. 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 단, 귀신만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
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
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특별한 영혼손님들에게 특급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호텔델루나_단체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