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tvN 금토 드라마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갑동이
짐승의 이름, 갑동이
영국의 잭더리퍼(Jack the ripper), 미국의 조디악(Zodiac)
이들은 모두 미제사건으로 남은 연쇄살인범들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한국의 '갑동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 형사들은 그 미지의 짐승을 갑동이라 불렀다.
살아있었네, 갑동이!
’일탄부녀자연쇄살인사건’ 그 20년 후.
활동중지(inactive)로 분류됐던 갑동이가 다시 나타났다!
모방범인지 아닌지 왈가왈부하는 사이, 2차, 3차 희생자가 나타난다.
범인의 목표는 9차에서 멈춰버린 과거를 뛰어넘는 것!
다시.. 광란의 질주가 시작되었다!
‘묻지마’의 책임을 ‘묻는’ 드라마.
‘세상은 위험하다. 악을 행하는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그저 바라보고 방관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묻지마’ 칼부림과 어린이 성폭행의 주범들은
대부분 평소에 조용하고 착해 보이는 우리의 ‘이웃 사람’들이다.
범죄에 대해 우리가 방관하는 순간,
그 피해자는 내 가족일 수도, 친구일수도, 그리고 나 자신일 수도 있다.
눈에 보이는 범인과 눈에 보이지 않는 범인들,
그들에 대한 개인과 사회의 책임을 ‘물어보는’ 드라마다.
공소시효폐지를 위한 사회적 ‘공감’ 드라마
살인과 강간에 관한 공소시효가 폐지되어야 한다는
국민 의견이 70%이상이다.
특히 아동에 대한 성범죄는 재범률이 50%가 넘는 만큼
반드시 수정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의 현재 추정 나이는 40대 중후반,
20여 년간 숨어 있던 그를 잡는다고 해도 딱히 처벌할 방법이 없다는 게 대한민국 법률의 현실이다.
미제 사건의 범인 ‘갑동이’가 공소시효의 병폐를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
현재 법무부에서도 추진 중인 공소시효 폐지의 필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