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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란?

이 이야기는 치명적으로 아름다운 비극이다.

예기치 않게 찾아온 고통과,
그 고통 가운데 피어난 지키지 못할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통은 우리에게 피하고 싶은 불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인생의 깨달음을 주는 기회이기도 하다.
행복한 이야기가 주는 기쁨의 울림보다,
고통스러운 비극이 우리에게 평생 잊지 못할 카타르시스를 남기기도 한다.
비극은 나와 나의 주변인에게 닥칠 수 있는 고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허약함을 느끼게 하며,
그 고통이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위기감을 통해
공포와 전율을 주기 때문이다.

하여, 주인공의 고통을 공감하고
불멸의 사랑의 소용돌이에 함께 올라타
카타르시스를 선물하는 장이 되고자 한다.

사랑과 배신, 음모와 복수가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가진 아름다운 것들을 상기하게 하고,
인생이 슬픔과 고통을 딛고 나아가는 아름다운 것임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