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및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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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아 (조여정 님)
교도소에서 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를 만든지 5년 째. 원래는 프리랜서 사진작가가 꿈으로, 언젠가 돈을 더 모으면 꿈을 이룰 날도 오겠지, 스스로 위안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그런 와중에 나타난 사형수 강민중, 이 사형수의 마지막이 신경쓰인다.
- 강민중 (하준 님)
무연고자에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형수. 정신 질환 때문에 자신이 사형수라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그가 신청한 마지막 식사 역시 교도소에서 유래 없는 것인데다가, 사형 집행을 두 번이나 받게 되면서 교도소 안의 관심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