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이무결 (25)

이무결 (25세)

대한민국 간판 수영스타

“기록은 언제든 오르고 내리길 반복하는 건데 슬럼프라고 이름 붙이는 순간, 말의 함정에 빠지는거죠. 전 아닙니다 슬럼프.
그건 그냥 실수였어요.“


수영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간판선수. 훈훈한 외모와 복근으로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니는 스포츠 스타. 걸어다니는 광고판. 국내에선 부동의 탑이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0.01초의 피말리는 승부를 펼쳐야했고. 그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온 몸으로 견뎌야했다. 감정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점점 더 까칠해졌고, 그런 그를 사람들은 완전무결 강철멘탈이라 불렀다.

그런 무결이 남모를 이유로 4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돌아오게 된다.
강대표 (50대)

강대표 (50대)

스포츠에이전시 위너스포츠 대표 / 무결 새아버지

왠만한 스포츠 스타는 거의 보유한 대형 스포츠에이전시 위너스포츠의 대표.

어린 무결의 수영 코치였다가 싱글맘이던 무결모와 재혼해 무결의 새 아버지가 됐다. 코치에서 아버지로, 소속사 대표로. 집 밖에서는 철저히 회사 대표로서 무결을 선수로 대하지만 무결을 아들로 아낀다. 그 방식이 지나치게 엄격해 무결의 친모이자 회사 이사인 최여정과 불화가 많고 그게 무결의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