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이미지
차은호 (이종석) - 남, 32세
[도서출판 겨루] 편집장

“그놈의 누나누나누나! 나한테 넌 그냥 여자일 뿐!!!”


#문단의_아이돌 / 글이 좋아 글을 썼을 뿐인데 왜 그렇게 잘 쓰냐 물으시면 그저 타고난 것이라고 답할 밖에...
#능력있는_뇌섹남 / 뇌섹남이라고 하지 마. 난 얼굴도 섹시하잖아!
#여심후리는_고급취미_피아노 / 그냥 음악이 좋아 배운 것일 뿐인데... 설레나봐?


출판계 최연소 편집장, 내는 책 마다 베스트셀러를 찍는 인기장르소설작가, 문학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셀럽,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그뿐이랴. ‘일’할 땐 냉철하고 엄격한 완벽주의자. ‘사람’을 대할 땐 따뜻하고 합리적인 따도남. ‘연애’를 할 땐 곧잘 나쁜 남자 소리 듣는 자유로운 영혼... 수식어가 많아도 너무 많은 남자, 그래서 더 매력 터지는 남자!!

쿨내폭발하는 그가 쿨할 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아는 누나’ 강단이!

우연한 만남으로 특별한 인연이 된 강단이 때문에 그는 작가의 길을 걷게 됐고, 동시에 사랑을 믿지 않게도 됐다. 그런 자신과 달리 사랑하는 남자를 만난 강단이는 결혼을 했고, 잘 살 거라 믿었다. 그래서 강단이가 [도서출판 겨루]에 고졸 신입사원으로 면접을 보러 왔을 때 기절할 만큼 놀랐다!
명문대 출신이 고졸이라니? 이혼녀라니?!!

그때부터 강단이와 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집에서는 잔소리 많은 누나. 회사에서는 업무지원팀 아줌마 신입사원. 그런 둘의 사이에 북디자이너 지서준까지 나타나며 여유만만하게 살아온 차은호 인생에 위기가 시작된다!!! 내 마음은 그렇다치고, 강단이 옆에서 자꾸만 알짱대는 저 놈은 뭐야?
일단 저 놈부터 치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