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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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례
73세. 현진의 엄마현진의 엄마. 현진을 서른둘에 낳아 당시에 노모 취급을 받았는데 그 딸인 현진이 마흔둘에 출산을 하며 '노모의 노모'가 되었다. 남례 앞에서는 아직 두 살 같은 마흔 두짤 철부지 딸의 출산으로 주름살만큼 근심도, 걱정도 늘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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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석
48세. 다둥이 아빠베테랑 다둥이 아빠로 조리원에서 만난 도윤의 정신적 지주가 된다. 초보 남편 도윤과 베이비페어에서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시간을 보낸 후, 도윤과 뜨거운 부(父)로맨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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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원
28세. 도윤의 회사직원항상 피곤한 얼굴에 추레한 차림이지만 맘만 먹고 꾸미면 여신이 되는 반전 미모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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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29세. 도윤의 회사직원너드의 정석. 별 볼 일 없어 보이지만 실은 이공계 명문대 출신의 유능하고 똑똑한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