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K / 위하준

K / 위하준

정의감 가득한 정체불명의 남자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새끼 아직 모르는구나? 이제부터 지켜봐, 내가 누군지.”


오늘도 역시 헬멧과 오토바이를 장착하고 도심을 달리는 K.
이 썩어빠진 세상에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 첫 번째 정의 실현 대상이 바로 썩을 대로 썩은 류수열!

수열이 뭐 그렇게 큰 잘못을 저질렀냐고?
연쇄살인마도 아니고, 범죄조직 보스도 아닌데?
범죄자 위에 부패 경찰, 부패 경찰 위에 부패 감찰.
원래 때리는 새끼보다 안 말리는 새끼가 더 얄밉고,
감찰이 썩으면 경찰이 썩고 범죄는 들끓게 마련이다.
그러니 나름 논리적인 사고의 결과,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새끼가 수열인 거다.

갑작스레 수열 앞에 나타나 부패한 세상에 분노를 터뜨려봤지만,
생각보다도 더 썩어빠진 세상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조금씩 깨달아가던 K.
정말 수열이 새끼 말대로 이런 세상에서 K는 통하지 않는 걸까?
오히려 지키고 싶었던 사람들을 더 곤경에 빠지게 하는 건 아닐까?

그런데 그렇게 살짝 힘이 빠진 K 앞에 그제야 세상에 분노를 시작한 수열이 보인다.
한층 더 성장한 K, 다시 텐션 올려서 부패한 세상에 그 커다란 주먹을 날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