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Part 1 예언의 아이들

열손


열손
· 와한족 씨족장이자 탄야의 아버지


와한족의 씨족아버지. 뛰어난 손재주로 그릇이나 작은 조각상, 가구나 무기 등 만드는 것이라면 다 잘했다. 그가 만든 물건은 주변 씨족에서도 처음 보는 진귀한 물건이라 교환품 중 가장 으뜸으로 쳤다.

그러던 어느 날, 아스달의 전사들이 이아르크에 도착했고 열손은 아스달로 끌려갔다. 한창 문명이 발전하던 아스달에서 열손 같이 빨리 배우고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가장 중요한 인재였다. 순박했던 열손은 그 순박함만큼이나 누구보다 빨리 문명을 배워나갔고, 아스 역사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초설


초설
· 와한족의 씨족어머니

씨족어머니로서 와한족의 추앙을 받는 존재. 푸른 객성의 기운을 안고 태어난 탄야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아 가르치고 길렀다.

그녀는 당그리(무당)로서 오래전부터 이아르크땅과 와한족에게 거대한 변화가 몰려오고 있는 것을 느꼈고, 그 변화의 핵이 탄야가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했다. 탄야와 예측불허의 이상한 일을 벌이는 은섬이 가깝게 지내는 것이 늘 불안했다. 와한의 씨족어머니들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금기를 떠올려보면, 은섬의 존재는 와한족에게 위태롭기만 하다.

달새


달새
· 와한족 최고의 전사이자 씨족장 후계자

와한족 최고의 사냥꾼이며 씨족장 후계자였지만, 아스달로 끌려오면서 모든 것이 희미해졌고 오직 살아남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이아르크에선 은섬과 항상 티격대는 라이벌이었으나 훗날 은섬의 가장 가까운 조력자가 된다.

뭉태


뭉태
· 와한족 출신의 전사

겁 많고, 타고난 것이 둔했기에 사냥할 때 실수를 많이 한다. 하지만, 사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힘을 지녔다. 이 겁 많고 힘이 센 청년은 아스달의 잔인한 무력 앞에 가장 먼저 무릎을 꿇는다.

터대


터대
· 와한족 출신의 전사

넉살이 좋고 순박한 와한족이다. 달새 다음으로 사냥을 잘하는 와한족 전사.

북쇠


북쇠
· 와한족 출신의 전사

육안으로 보기엔 큰 형님 같아 보이지만, 속은 뭇 어린 아이만큼이나 여리다. 먹는 것을 좋아해 이아르크에서는 늘 육포를 입에 달고 다닌다.

도티


도티
· 와한족 출신의 어린 아이

와한족 사람들이 무참히 죽고 잡혀가던 날, 그 속에서 용케 살아남았다. 그 후, 은섬과 함께 아스달로 들어가 충격적인 세상을 경험한다. 야무진 말투로 은섬에게 잔소리를 해대지만 존재만으로도 은섬에게 힘이 되는 아이.

둔지


둔지
· 와한족 출신 어른

아스달로 끌려가게 되는 와한족의 남자 어른.

검불


검불
· 와한족 출신 어른

아스달로 끌려가게 되는 와한족의 남자 어른.

아가지


아가지
· 와한족 출신 어른

서글서글한 성격의 와한족 여자 어른.

우루미


우루미
· 와한족 출신 어른

도티의 엄마. 와한족에서 돌끈던지기(슬링)을 가장 잘 하는 여자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