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Part 1 예언의 아이들

산웅


산웅
· 타곤의 아버지
· 새녘족의 어라하이자 아스달의 부족연맹장

젊은 나이에 부족연맹장의 지위에 오른 산웅은 용감하고, 사람을 따르게 하는 포용력이 있었으며, 총명하고 일 처리는 공정했다.

뇌안탈과의 대전쟁을 지휘했고 대승을 거두지만, 이 전쟁의 영웅은 산웅이 아닌, 그의 아들 타곤이었다. 산웅은 아들을 향한 질투를 그저 작은 불편함 정도로 여겼으나, 결국타곤의 성망이 연맹장인 자신을 위협할 수준에까지 이르자, 그는 결국 끔찍한 결심을 하게 된다.

무백


무백
· 대칸부대의 전사이자 무광의 형

정직하고 올곧은 성품으로, 소수부족인 물길족 출신임에도 대칸들과 연맹인들의 신임을 받는다. 명실공히, 자타공인 대칸 최고의 전사로 불릴만한 무예 실력을 갖추고 있다.

연맹장 산웅에게 은혜를 입었고 연맹에 충성을 다하는 무인이다. 타곤과는 생사고락을 함께했으나, 타곤에게 반기를 들게 된다. 또한 아스달이 이아르크를 침략하는데 맨 앞줄에 섰던 무백은 결국 탄야를 돕게 된다. 과거 아사혼과 깊은 인연이 있다.

단벽


단벽
· 산웅의 아들이자 타곤의 이복동생
· 현 아스달의 위병단 총관이자
새녘족의 어라하(부족장) 후계자

단벽은 일찌감치 새녘족 어라하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었기에 형님이긴 하지만 굳이 어머니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는 타곤을 견제할 이유가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타곤을 유난히 경계하고 미워하는 아버지 산웅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늘 타곤에 대해 미안함과 안쓰러움을 갖고 있다. 뛰어난 검술과 무력을 지녔으며, 새녘족과 아스달 연맹인들에게 신망이 높다.

길선


길선
· 대칸부대 출신, 현재 위병단의 단장

흰산족 출신으로, 타곤과 뇌안탈 대사냥을 함께했으나 그 후, 가장 먼저 아스달로 돌아와 위병단에서 성내의 치안을 담당하며 높은 분들을 모시는 정치군인의 길을 택한다. 이해관계를 따지는데 능하고, 추세를 파악하는데 빠른 눈을 가졌다.

연발


연발
· 대칸부대의 전사

새녘족 출신으로, 타곤에 대한 충성심으로 대칸 내에서 맡은 일을 우직하게 수행하나, 위로는 무백과 길선, 아래로는 무광과 기토하에게 치여 늘 억울하다. 호탕하고 붙임성이 좋은 편이며 보기와 달리 총명하다.

기토하


기토하
· 대칸부대의 전사

흰산족 출신으로, 사람으로선 믿어지지 않는 힘을 지녔고 무술도 뛰어난 편이다. 술과 도박을 좋아하며 포악한 성격이지만, 외모나 용력에 어울리지 않게 미신을 신봉하고, 불길한 징조엔 겁을 먹고 벌벌 떨기도 한다.

무광


무광
· 대칸부대의 전사, 무백의 동생

잔인하고 더러운 일을 하는데 도덕적인 갈등이 없고, 타곤의 명이라면 뭐든 감정 없이 행한다. 형님인 무백이 오로지 연맹에만 충성하며 권력이나 이익은 고려치 않는 태도가 늘 불만이다. 이아르크인들을 가장 잔인하게 다루고 거리낌 없이 죽인다.

양차


양차
· 대칸부대의 전사

청동으로 만든 신무기를 잘 다루며, 늘 입가리개를 하고 다니는데 과거 어떤 일로 인하여 침묵의 벌을 받고 있는 중이다. 타곤은 이런 양차에게 은밀한 명을 내리기도,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대칸부대 내에선 무백과 싸워도 뒤지지 않을거라는 평가를 받는 차세대 최고의 전사다.

박량풍


박량풍
· 대칸부대의 전사

소수부족 출신으로는 드물게 제관 수련까지 받았던 대칸의 전사로, 어리버리한 겉모습과는 달리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좋아 주어진 일을 확실하게 처리한다.

대대


대대
· 연맹궁의 필경장

연맹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는 필경사들의 우두머리이며, 행정관료다. 다만 대대는 그에 그치지 않고, 연맹장을 곁에서 모시고 보필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권력의 추세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고, 오직 연맹에 충성을 바치는 강직한 학자이기도 하다.

소당


소당
· 위병단의 단장

아스달 성내의 치안을 담당하는 위병단의 1단장으로, 길선과는 어린 시절 친구다.

편미


편미
· 위병단의 단장

아스달 성내의 치안을 담당하는 위병단의 2단장으로, 역시 길선, 소당과는 어린 시절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