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 포인트

또오해영 로고
1. 작명의 중요성 :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악연의 굴레
이름은 같은데, 외모와 능력에서 한참 차이나는 두 오해영.
질리도록 비교당하고, “이쁜”과 “그냥”의 수식어 아래서 눌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다시는 절대 마주치지 말기를... 그랬는데!
12년 뒤, 한 남자를 두고 다시 마주한다.
이번엔 게임 시작 전 패배란 없다. 용감무쌍하게 돌진할 뿐!
2. 미래가 보인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머릿속에 스치듯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럼 이게 무슨 능력인데? 아무 능력도 아닌 거 아닌가.
그러다가 남자는 알게 된다.
마음만 변주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그 무엇 보다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에.
3. 벽과 벽 사이, 야릇 불편한 동거
과년한 남녀가 언제든 넘나들 수 있는 쪽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살고 있다?
하물며 남들은 그런 문의 존재조차 모른다?
감쪽같은 동거 생활을 연출할 수 있는, 이런 짜릿한 상황이.
데면데면한 척 하지만, 그렇게 서로의 동선에 귀를 쫑긋 세우고.
그러다 우주의 기운이 요동쳐 불끈하는 날엔 문을 박차고 쳐들어가 덮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