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이팀장

해송그룹 비밀조직 팀A의 수장

“모르면 외우세요. 컨트롤은 해송이 합니다”

해송그룹의 해결사. 이를 드러내고 소리 없이 웃는, 서늘한 미소가 그의 아이덴티티. 해송에 방해되는 인물들 위주로, 사고사, 돌연사, 자살, 실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충을 처리한다. 특수부대 군출신으로, 일찌감치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 가도를 달린 엘리트 요원. 현재 실질적인 해송그룹의 넘버 3이다. 팀A에 오더를 내릴 수 있는 건, 오직 권회장과 현조. 그리고 이팀장 뿐이니까.

늘 여유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죽여 버릴 수 있다는 자신감일까? 그런 이팀장을 초조하게 만드는 위협적인 존재의 출현. 웬 평검사 나부랭이가 22년 전 사건을 파헤치겠다고 들쑤시는데, 송수현. 그 자식이 거슬리는 가장 큰 이유는, 놈이 설칠수록 이창우가 위험해진다. 22년을 기다렸다. 아직까진 이창우를 살려둬야 한다.
썬

통제불능 팀A의 에이스

최종병기 그녀, 활동명 썬. 본명은 윤 선, 윤비서의 여동생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에 천하에 권집사 마저 두 손 든 악바리.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그 길들여지지 않는 성격 탓에 일찌감치 팀A로 발탁되었다. 한창 이름을 떨치다가, 현재는 자숙중이다.

깔끔한 일처리는 나무랄 데 없는데, 필요이상으로 타겟을 고통스럽게 죽이는 스타일을 고수해서 좌천당했다. 특수본과 팀A의 대결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다시 호출된다. 썬, 기지개를 켠다. 한 번, 놀아볼까?
정과장

정과장

팀A의 2인자

압도적인 피지컬과 비열한 두뇌로 이팀장과 함께 팀A의 전반을 이끌고 있다. 머지 않은 언젠가 이팀장을 꺾고 1인자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팀장이 낙하산으로 들인 얼치기 막내 동생 이과장의 덜떨어짐이 불만스럽지만, 그 기대와 불만 모두 드러내지 않은 채 이팀장 곁에서 충실하게 임무 수행 중.
이과장

이과장

팀A 요원, 이팀장의 친동생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친형인 이팀장. 형님은 항상 자길 애처럼 보고 못미더워하지만, 어서 빨리 증명해 보이고 싶을 뿐. 누구보다도 현장 체질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