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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잔재 삼베수의 등장배경 광복72주년 만에 첫 공개

국가도, 국민도 알지 못했던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상장례 문화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는 고인께 입혀드리는 수의 및 기타 장례문화 전반에 일제강점기 문화가 뿌리박혀 있는데, 지금껏 등장배경과 유래가 정확하게 발표된 적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국가장부터 정신대피해 할머님들과 일반 국민 대다수가 몰라서 할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상장례 문화 중 삼베수의에 대하여 금번 단국대학교 전통복식의상학과 최연우 교수의 논문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전통의 관혼상제 문화는 우리의 기본 예법으로써 소중히 명맥을 이어져 왔지만 그 중 현재의 상장례 문화는 바뀌어야 나가야 할 일제강점기 문화말살정책이었습니다.
상장례 문화를 대표하는 삼베수의는 조선시대 죄인이나 천민들이 입었던 흉복의 소재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의례준칙을 제정 발표함으로써 1)우리민족 신분격하의 의미와 2)삼베를 많이 재배하게 함으로써 삼베잎을 원료로 하는 대마초 활용빈도를 높혀 민족저항의지를 꺾고자 했으며 3)그동안 부모형제에게 입혀드렸던 비단(명주)등을 내다팔아 전쟁 물자를 비축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광복 72주년을 맞이할 때까지 모르고 있던 악의적인 문화를 이제는 모두가 알고 바꾸어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