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강력 1팀

전성식 (조희봉) / 강력1팀 팀장

전성식 (조희봉) / 강력1팀 팀장

“우리 식구냐?”

1965년생. 강력1팀장. 순경으로 시작한 30년 차 베테랑.
경찰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수정서로 돌아와 팀을 맡았다.

우리 식구다 싶으면 잘 챙긴다.
겉도는 놈, 잘난척 하는 놈은 질색이다. 그래서 선재를 못마땅해한다.
30년 전 그의 사수였던 광호의 정체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다.
구분선

곽태희 (김병철)

곽태희 (김병철) / 강력1팀 형사

“냄새가 난다, 냄새가”

강력1팀 형사. 15년 차 형사.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냄새에 둔하다.
물론 사체가 썩어 들어가는 현장에선 그 진가를 발휘한다.
문제는 자신의 냄새도 맡지 못한다는 것.

성식이 굴러들어온 광호를 챙기는 걸 못마땅해한다. 우리 식구도 아니구만.
송민하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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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하 (강기영) / 강력1팀 형사

송민하 (강기영) / 강력1팀 형사

‘선배님은 언제 승진했어요?’

강력1팀 형사. 5년 차 형사.
대학 1학년때부터 경찰공무원 시험을 시작해, 졸업과 동시에 붙었다.
아직도 친구들은 취준생이라 제일 빠른 편이다.

아부와 처세에 능하다. 지름길로 가는 걸 원한다.
파트너인 곽태희를 거르고 성식에게 자꾸 보고를 해서 미움을 산다.
광호를 막내라고 부른다.


그외인물들

신연숙 (이시아) / 광호의 아내

신연숙 (이시아) / 광호의 아내

“호루라기를 불면 내가 달려갈게.”

광호의 아내. 천상 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양복점에서 일하다 맞선을 보고 광호와 결혼했다.

선 보던 날,
차 온다고 불쑥 연숙의 손을 당기던 광호의 손이 따뜻해서 결혼했단다.
형사인 광호에게 위험할 땐 불라고 호루라기를 선물해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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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우 (김민상) / 부검의

목진우 (김민상) / 부검의

“흔적이 없을 땐 애프터가 아니라 비포를 노려야지”

국과수 부검의. 쉰이 코 앞이지만 관리된 몸매,
잘 늙은 외모 덕분에 흡사 매즈 미켈슨을 연상시킨다.

꼼꼼한 성격에 그가 일하는 부검실은 늘 깨끗했고,
성격처럼 필요 이상의 말을 하지 않는다.

부검의로 일한 지 10년, 두 번의 이혼 후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싸고 질 나쁜 건 사지 않는다.

그런 그가 유독 선재에게 더 살갑고 친근한 것은
아마도 두 사람이 비슷한 부류라서라고, 서로 생각한다.

선재가 인정하고 따르는 거의 유일한 선배이자 멘토,
간혹 체스게임과 티타임도 나누는 거의 유일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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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자 (양주호) / 기자

오기자 (양주호) / 기자

“왜 나만 갖고 그래?”

1986년 화양경찰서에 출입하던 기자.
질문 많고, 집요하고,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간다.
광호와 사사건건 각을 세우지만, 얄미워할 수만은 없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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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호 (빅스 엔)

박광호 (빅스 엔) / 강력반 경장

‘1988년생 박광호’

3년 차로 계급은 경장이다. 가족이 없다.
화양대 지구대에서 근무했고, 이후 화양경찰서로 발령받는다.

지구대에서 일할 당시
스토커 신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신고자를 돌려보냈는데,
바로 다음날 여자가 살해당한다.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고,
전입명령을 받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나타나지 않는다.
1958년생 광호와 딱 한 번 마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