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8화: 엘레지
OCN 2013.05.30 11:13
5,0002
<TEN2> 8화 스틸 미리보기
이번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TEN2> 8화에서는
라이브카페에서 벌어진 집단 살인사건을 다룰 예정인데요,
줄거리만 들어도 정말 ㄷㄷㄷ합니닷!! 

그 충격의 현장!!! 미리 함께 보실까욥???

음.... 이곳이 문제의 라이브카페인가 보네요
뭔가.... 어두컴컴하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백 형사님은 무슨 얘기를 하고 계신 걸까요?
손에 들고 계신 건 뭐졍??? 궁금궁금 +_+
혹시..... 범인에 대한 증거를 포착하신 건 아닌지!!!

헉!! 백 형사님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니셨으면
셔츠가 땀으로 흠뻑 젖었네요 ㅠㅠㅠㅠ
(킁킁 ㅋㅋㅋ 짐승남의 스멜이 ㅋㅋㅋㅋㅋ)
상희 씨가 보셨음 마음 아파하셨겠어요 ㅠㅠㅠㅠ
몸 다 상하겠다며 ㅠㅠ

"음..... 선배님이 가져오신 자료를 한번 볼까요?"
심각한 표정으로 자료를 받아든 여 팀장님!!!
도대체 저 안에는 무슨 내용이 들어있는건지....
민호 군도 궁금한지 고개를 쭈욱 빼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아~ 나도 보고 싶은데 팀장님은 왜 혼자 보시는 거야!!"

"헉...헉..... 힘들게 수사한 보람이 있구만......ㅋㅋ...ㅋ"
우리 백 형사님은 왠지 뿌듯함을 느끼고 ㅋㅋㅋㅋ

"으아닛....... 이건?????!!!!!!"
뭐 때문에 여 팀장님의 눈이 저렇게 놀란 토끼
눈이 됐을까요?

놀라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저 모습! ㅋㅋ
(하..... 저 살짝 찌푸려진 짙은 눈썹과 콧날의 완벽한 각도란!!!!)
역시 여 팀장님은 완벽하십니닷!
퍼펙트 맨!! 짱짱맨!! 


"훗, 겨우 그 정도 가지고 설레다니.... 내가 본격적인 '잘생김'을 보여주지!!"
아니 여 팀장님 ㅎㄷㄷㄷ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려고요!!!
자꾸 스틸 사진을 빌미 삼아 화보를 찍으시는데
정말 매번 이러시면 저 정말........
.
.
.
완전 좋습니다 ////ㅅ////

제목: 난 오른쪽 얼굴도 잘생겼어
뭐..... 오른쪽 얼굴뿐이겠습니까만......
유독 빛이 나긴 하네요!!! >_<
팀장님의 얼굴 가득가득 잘생김이 잔뜩 묻어있다능!!!

제목: 난 정수리에서 찍어도 잘생겼지
ㅋㅋㅋ맞아요!! 전후좌우 어디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굴욕 없는 우리 팀장님 멋진 팀장님!! ^_^

"음.... 오늘따라 팀장님이 더 멋있으신데? 괜히 쑥쓰러워서 못 쳐다보겠어."
알고 보면 남예리가 여지훈의 시선을 피하는 게
여 팀장의 빛나는 외모 때문이라는....ㅎ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 ㅋㅋㅋㅋ

그리고 여지훈을 지켜보다 할 말을 잃으신 백 형사님 ㅋㅋㅋㅋㅋ
"여 팀장이 자기 자신에게 푹 빠져있구만. ....하긴 저 정도로 생겼으면 그럴만해."
급 인정모드로 돌변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

이때!!! 라이브카페에서 포착된 이 숨막히는 뒤태의 주인공은 누규???



아~ 라이브카페 집단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시각장애인 여가수 송화영 역을 맡은
이희진 님이네요 ㅎㅎㅎㅎ 

어쩜 이렇게 빨간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지!! 부러워요~
(전 아마 이번 생에선 절대 못입겠죠..... 또르르르르.......)

대본을 외우고 있는 모습인 것 같은데..... 왠지 매혹적이네요!!!

"나, 나도 저런 드레스 한번 입고 나타나 볼까?"
진지한 고민에 빠진 남예리 형사님 ㅋㅋㅋㅋ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용? 

근데 왠지 예쁜 옷 입고 나타나면 민호 군이
"훗, 예리 누나가 나 때문에 차려입은 건가? 부담스러운데?"
이럴듯 합니다 ㅋㅋㅋㅋ
그러니..... 그냥 드레스 같은 건 잠시 잊고
라이브카페 살인사건부터 얼른얼른 해결하자구욧!
지하 라이브카페, 충격의 밀실 집단 살인사건!
유일한 목격자는 맹인 여가수.
그녀는 무엇을 들었고, 누구를 두려워하는가!
유일한 목격자는 맹인 여가수.
그녀는 무엇을 들었고, 누구를 두려워하는가!
이번주 일요일 밤 11시, <TEN2> 8화: 엘레지 에서 확인하세요!!

매주 일요일 밤 11시 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