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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갑수(안내상) / 서원시장
항상 서민만 바라보며, 서민을 위한 시정을 수행하는 서원시의 시장.
과거 세금징수국의 수장이었으나 선거에 출마하여 현재 시장이 되었다.
훌륭한 시정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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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태욱(조우진) / 세금징수국 국장
젊은 나이에 빠르게 승진한 냉철한 실력자이자 실적 지상주의자.
백성일의 세금징수3과 실적이 가장 뒤처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선배임에도 백성일만 보면 쥐잡듯이 잡아대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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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노승 (김병춘) / 세금징수국 징수2과 과장
징수국 원년 멤버로 징수3과 백성일 과장과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
안전하게 정년을 맞아 꼬박꼬박 나오는 연금을 타먹으면서 사는 것이 삶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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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호 (이학주)
세금징수국 청년 일자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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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조사관 (김주헌) / 김조사관 (정도원)
세금징수국 3과 조사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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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배 (오만석) / 강력반 형사
백성일의 오랜 친구인 강력반 열혈 형사
성일이 힘들 때마다 찾아가 위로를 해주는 인물로
38 사기동대팀이 잡아온 고액 체납자들의 형사 처벌을 담당하는
마무리 투수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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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재성 (정인기) / 형사
과거 양정도를 검거해 교도소로 보냈던 형사.
38 사기동대팀의 결섬 후 움직임이 포착되자,
정도를 의심하며 그의 주위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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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우 (이호재) / 전 우향그룹 대표
악덕 체납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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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필규 (김홍파)
다단계 기업의 회장으로 거대한 검은 돈의 실체 최철우의 오른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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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진석(오대환)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면서도
세금 한 푼 내지 않는 악덕 고액 체납자.
세금징수 공무원 백성일과는 악연이 깊은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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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회장 (이덕화)
본명은 김창수. 상진 그룹 회장으로
교도소에서 만나게 된 양정도와의 인연으로 38 사기동대를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