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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일(마동석) / 서원시청 세금징수3과 과장
남들 사는 만큼 평범하게 살아왔고,
남들 일하는 만큼 성실하게 일해온 서원시청 세무 공무원.
동전 한 푼도 허투루 안쓰면서,
튀지 않으려고, 모난 돌 안되려고 아등바등 소심하게 살아왔다.
온갖 더러운 짓을 하여 악착같이 세금을 내지 않는
대한민국 악질 고액 체납자들에게 울분을 느끼는 평범한 이 시대의 가장.
하지만 불의 앞에 입 다무는 것도, 당하고만 사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그 때 운명처럼 나타난 사기꾼 양정도가 체납자들의 세금을 받아주겠다고 하는데...
‘권리는 누리면서 의무는 쌩까는 고액 체납자들, 이젠 제대로 밟아주겠어!’
남들 사는 만큼 평범하게 살아왔고,
남들 일하는 만큼 성실하게 일해온 서원시청 세무 공무원.
동전 한 푼도 허투루 안쓰면서,
튀지 않으려고, 모난 돌 안되려고 아등바등 소심하게 살아왔다.
온갖 더러운 짓을 하여 악착같이 세금을 내지 않는
대한민국 악질 고액 체납자들에게 울분을 느끼는 평범한 이 시대의 가장.
하지만 불의 앞에 입 다무는 것도, 당하고만 사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그 때 운명처럼 나타난 사기꾼 양정도가 체납자들의 세금을 받아주겠다고 하는데...
‘권리는 누리면서 의무는 쌩까는 고액 체납자들, 이젠 제대로 밟아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