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소개

여긴 지옥이야... 우리 가족을 구해줘
상미네 가족

임상미 (서예지)

임상미 (서예지) 17-20세 사이비에 감금된 소녀 / 고등학교 중퇴

“여긴 지옥이야... 나를 구해줘”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이사 오게 된 무지군에서
또다시 상미의 가족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사건이 발생한다.
그 일을 계기로 사이비 교주의 꾐에 넘어간 부모님 때문에 사이비 집단에 갇히게
된다.
모두가 사이비 교주에게 홀린 사람들 안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이미 사이비에 빠진 아버지와 정신질환이 있는 어머니는 그녀를 힘들게 한다.

“구해줘…”

모두가 외면한 구해달라는 그녀의 외침,
유일하게 손 내밀어준 상환과 동철의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의 탈출을 시작한다.
구분선

임주호 (정해균) 52세

임주호 (정해균) 52세 / 사이비 집단에 빠진 상미 아빠

“상미야, 제발 믿음을 가져!
오직 영부님 만이 널 구원해주실 수 있단다.”


빚더미에 쫓겨 모든 사업을 접고 내려온 무지군에서 아들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아내는 정신을 잃고 무너지게 된다.
사업 실패, 친구의 배신으로 마음이 약해진 상황에서 이 모든 일을 겪으며
결국 사이비 교주 백정기에게 급속하게 빠져들게 된다.

상미를 영모로 바치라는 백정기의 말에 감읍할 만큼
사이비 교주 백정기에게 홀린 모든 것이 무너진 인물이다.
구분선

김보은 (윤유선) 46세

김보은 (윤유선) 46세 / 상미의 엄마

“엄마는... 우리 쌍둥이들 없으면 금방 죽을 거야... ”

천성이 착하고 조용하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무지 군에 내려오게 되었으나
성실하게 살면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쫓기듯 내려온 무지군에서 아들 상진이 자살하게 되며
자책감으로 정신이 무너지게 된다.
결국 남편 임주호의 손에 이끌려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구선원에 들어가게 된다.
구분선

임상진 (장유상) 17세

임상진 (장유상) 17세 / 상미의 쌍둥이 오빠

“여기도 똑같아... 아무도...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아.”

한쪽 다리가 불편해 어렸을 적부터 놀림과 괴롭힘을 당해왔다.
항상 그 옆을 쌍둥이 동생인 상미가 지켜주었지만
상미마저 놀림을 받게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