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권시우 (이원근)

권시우 (이원근)

“오늘이 지나면, 우리 중 가장 우월한 놈만 살아남겠지?”

조각 같은 외모, 빚어 놓은 듯한 완벽한 몸.
세상에 없을 것 같이 순수하고, 맑은 눈빛과 몸에 베인 친절까지.
완벽한 비주얼, 완벽한 마인드의 소유자.
하지만, 그의 정체는 자신의 살인행위에서 오는
우월함을 만끽하는 내추럴 본 살인마.

그런 시우에게 앞집 남자, 이호철이 끼어든다.
시우의 세 번째 살인을 목격했던 남자
시우를 기억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

하지만 호철은 시우를 기억하지 못한다.
보란 듯이 턱밑까지 다가가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서 파리빌을 떠나기 전, 마지막 이벤트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호철이 시우의 주변을 맴돈다.
이벤트 재료에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나와 게임을 하자고? 받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