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이호철(진 구)

이호철 (진 구)

“딸이 납치됐다... 그놈 얼굴을 기억해내야만 한다!”

특별할 것도 없는 외모와 특별할 것도 없는 재주.
하지만 맡은 일엔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정이 넘쳐, 남의 일까지 떠맡는 평범한 착한 남자.
딸 수아에 대한 애정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딸바보.
그래서 누가 내 가족을 건드리면, 괴물도 뭣도 될 수 있는 가장.

어느 날, 호철의 눈 앞에서 딸 수아가 납치된다!
이어 걸려오는 납치범의 전화.
“리치걸 살인마를 찾아 죽여, 24시간 안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호철은 정신을 차린다.
여기서 무너지면 안된다, 반드시 납치된 딸을 구해야만 한다!

― 이호철 주변인물 ―

최정혜 (임화영)

최정혜 (임화영)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직업적 윤리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한다.
사건을 파악하는 능력이 좋고, 증거를 통해
다음을 유추하는데 능력이 탁월하다.

2년 전, 호철이 살인사건의 현장을 목격하면서
모든 것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평범하고 행복했던 가정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럼에도 가정을 지킨 것에 만족하며,
호철이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왔다.

모든 것이 조금씩 나아진다고 생각했을 때,
그놈이 다시 나타났다.
2년 전, 외면하면 될 것이라 믿었던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깨닫는다.
덮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이제 진짜 그 놈을 잡아야만 한다!
이수아 (조유하)

이수아 (조유하)


행복한 가정 속에서 사랑받는 예쁜 딸로
즐겁게 지내던 어느 날.

아빠의 사고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간 수아는
본인 때문에 직업적 윤리를 내려놓은 엄마와
두려움에 똘똘 뭉쳐 안전에 집착하게 된 아빠의 모습을 본다.

그날부로 집안 분위기도 수아도 달라졌다.
말이 없어지고, 애교가 사라지고,
내뱉지 못하는 말들이 많아진 어느 날,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다.
박정민 (결 휘)

박정민 (결 휘)


호철에 대한 맹목적 믿음이 있다.
호철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

오랜 시간 트라우마로 고생하며,
업무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는 호철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느 날, 의문스러운 호철의 행동에 정민은
호철이 큰 일에 휘말린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호철을 믿는다.